최근에 핀란드에서 수입하여 추출분말을 판매하는 회사가
"러시아 차가버섯 제품에는 방사능이 검출" 되었다는 예전 기사를 캡쳐 자료를 올려놓고
러시아 차가버섯 제품을 마치 위험한것 처럼 광고 하고 있어
사실 관계를 정확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1986년 현재의 우쿠라이나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가 폭발하여
방사능이 누출된 엄청난 사고가 있었습니다.
그 사고로 인해 유럽은 물론 전세계에 방사능 낙진 우려로 공포에 떨었던 기억이 있으셨을 겁니다.
체르노빌은 지도에서 보듯이 유럽에 가까이 있으며 러시아는 모스크바가 그나마 가까운 지역입니다.
차가버섯의 원산지 시베리아 지역은 체르노빌과 수천킬로 떨어진 먼 지역입니다.
체르노빌 지역의 위로 올라가면 핀란드가 가깝습니다.
오히려 핀란드가 방사능 사고지역에 가깝습니다.
당사 제품들은 수입통관 시에 식약처에서 방사능 검사는 필수로 하고 있으며
성분검사, 안전검사를 필한 후 통관이 되고 있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